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가와 료헤이 (문단 편집) == 전투력 == 간단하게 말하면 '''봉고레 수호자들 중 최강의 화력'''을 가졌으나, 이에 대비되는 애매한 전적으로 약체 의혹이 따라붙는 인물이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고쿠요편|고쿠요편]] 시점에서 나미모리 싸움 랭킹은 [[후타]]에 따르면 5위로, 이 당시에는 수호자 선도부 부위원장 [[쿠사카베 테츠야]]보다 약했다. 후에 리본이 코로네로에게 수호자로서의 수행을 부탁할 때 현재 가장 약한 부류라고도 말했다.[* 물론 진짜 최약체를 고르자연 [[람보(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람보]]이지만, 애초에 이쪽은 리본이 '''20년 후의 자질'''을 보고 골랐으며 평상시엔 비전투 인원이다.] '언제나 필살모드'임에도 그렇지 않은 남들과 비등비등하기에 그만큼 잠재 가능성이 낮은 것 아니냐고 여겨졌는데, 이후에는 오히려 언제나 필살모드인게 역효과를 일으켰다고 언급된다. 때문에 바리아와의 대결을 앞두고 죽어라 훈련한 다른 인물과 달리 이쪽은 오히려 모든 훈련을 멈추고 코로네로의 필살기를 전수해주는 특수탄 맞고 푹 쉬기만 했다.[* 참고로 이 특수탄은 바위도 박살낸다(...). 이에미츠도 그걸 버텨낸 료헤이를 보고 "이쪽은 이제 문제없다." 라고 판단했다.] 코로네로가 이에 대해 말하길 언제나 필살모드이기에 몸이 혹사되고 있는 상태였는데, 달리 말하면 당시 료헤이는 이미 '''육체적으로는 바리아와 맞붙어도 될 정도로 완성되어 있었다'''는 말이 된다. [[루스리아]]와의 대결에서는 전등의 빛이 강해서 자신은 눈이 안보인 반면 상대인 루스리아는 [[선글라스]] 덕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준비 시간이 짧아 세포 전달률이 90%에 그친 상태였기에 싸우는 내내 열세에 가까웠다. 그러나 여동생 [[사사가와 쿄코]]의 응원으로 세포 전달률이 100%에 도달, 완전한 맥시멈 캐넌으로 록스리아를 끝내버렸다. 한 마디로 시간이 충분해서 세포가 100% 전달이 가능한 상태였다면, 다시 말해 '''태양의 링 쟁탈전이 첫 경기가 아니었다면 룩스리아를 초격으로 끝낼 수도 있었다'''는 것. 10년 후 버전으로 활약한 미래편에서는 활약이 애매했다. 10년 후 [[히바리]]에게 압도당한 감마에게 이렇다 할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며 완패했기 때문. 다만 이건 감마가 히바리에게 패배했을 당시보다 더 강해졌고, 필살염의 상성 + 전투 방식의 상성 + 링의 수준 차이 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기는 하다. 게다가 애시당초 이때 료헤이의 목적은 감마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자신이 쓰러짐으로서 감마와의 리벤지로 머리에 피가 쏠린 고쿠데라가 냉정을 되찾는 것이었다. 때문에 굳이 고쿠데라를 구속하여 자진해서 일대일 상황을 만들고 파트너인 캉가류를 중도에 난입한 우리를 판테라 템페스터로 진화시키는데 할애하였다. 이후 본 시간대의 료헤이가 활약한 미래편 후반부에선 봉고레 박스를 개갑하여 3분 한정으로는 수호자들 중 독보적인 최강자로 등극, 수라개갑한 키쿄우를 '''일방적으로 패며''' 체면 치례를 했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계승식편|계승식편]]에서는 [[아오바 코요]]와 무승부를 기록, 봉고레 중에선 유일하게 빈디체에 끌려감으로써 또다시 약체 의혹을 받았다.[* 사실 [[아오바 코요]]의 킬러 스팟을 보는 능력이 육체파인 료헤이에겐 상극이었고, 아오바가 이미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긍지를 관철하기 * 직접 보면 한판승으로 끝나는 람보전이나, 상대와의 직접적 결투보다 승리조건 충족에 중점을 둔 고쿠데라와 히바리전에 비해 이 둘의 싸움은 '''절대 질 수 없다는''' 비장미가 넘쳐흘렀다.] 이후 무지개의 저주편에선 [[히바리 쿄야]]에 의해 별달리 싸워보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손목시계만 부숴져버려서 '''[[광탈]].''' 별다른 패자부활 제도라도 있는 게 아닌 한 이 편에서 료헤이가 정상적으로 강함을 증명할 방법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렇게 전적만 보면 수호자들 중 약체로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히바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인물과 생물로서 기능이 다른 존재.''' 우선 태양의 불꽃은 원래대로라면 공격에 특화된 속성이 아니며, 오히려 정면 전투에서는 써먹을 구석이 많지 않아 작중에선 '태양은 뒤에서 비춰라'라는 [[속담]] 비슷한 게 나온다. 그런데도 료헤이는 오히려 정면전투와 화력이 강점인데, 이는 료헤이가 활성 특화인 태양의 불꽃을 회복&재생 따위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완력과 운동능력을 강화하는 데 돌려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몸이 강건하기 때문이다.[* 당장 같은 육체파 + 태양 속성인 루스리아마도 불꽃을 후방 지원과 회복 용도로 사용하지, 자기 몸뚱이를 강화하는 용도로 쓰진 않는다.] 신체적 포텐만을 따지면 히바리를 웃돌면 웃돌았지 결코 딸리지 않는 수준. 적어도 '''"공격력"만은 본고레 중에서도 1위이다.''' 배틀물이 되기 전인 일상편에서 이미 [[사자]]를 때려 잡았고, 링을 사용하지 않았던 바리아전편에선 순수한 세포 에너지만으로 '''체육관을 일격에 박살냈다.''' 링의 불꽃과 박스병기가 등장해 화력 인플레가 일어난 미래편에서도 이만한 위력은 네임드 강자들이나 보여주었으며, 바리아편 시점에서 여기에 비교할만한 파괴력을 보여준 인물은 [[잔저스]] 딱 하나 뿐이었다. 그나마도 [[분노염]]만 사용할 땐 어지간한 집채보다 훨씬 큰 체육관을 일격에 날릴 정도는 아니었음을 고려하면 그냥 밸붕급 연출이라고 봐야 할 정도. 계승식편에서는 이 화력 컨셉을 밀기로 했는지 조건부로 위력이 상승하는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가 등장했는데, 이 기술과 비교될만한 파괴력이 묘사된 기술은 츠나의 최종 기술인 더블 [[X-BURNER]]말곤 계승식편 전체를 통틀어 '''없다.''' 봉고레 수호자들 중 이견없는 투탑인 히바리&무쿠로조차 이와 맞먹긴 커녕 비교라도 해볼만한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을 정도.[* D. 스페이드가 사용한 짝퉁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를 맞았을 때 히바리는 그대로 아무 것도 못하고 날아가 아공간에 갇혀버렸다. 아무리 공격당하고 날아갔다지만 히바리에겐 체인, 수갑, 롤의 비행체까지 공중에서도 태세정비할 수단을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히바리도 제대로 맞으먼 위험하다는 소리다.] 이렇듯 타고난 스펙, 강한 정신력, 노력과 근성, 최강의 화력까지 가질 건 다 가졌음에도 승률이 이상하게 낮다. 이는 다채로운 옵션을 가진 다른 수호자들과 달리 '''주먹질 말고는 할 게 없다'''는 단조로운 공격패턴이 큰듯. 본고레 박스가 미친듯이 강해지지만 3분 한정인데다 부담이 매우 크고, VG는 미친 화력을 자랑하지만 데미지를 축적하는 방식이다. 즉, 어느쪽이든 자신도 큰 피해를 입을 것을 전제로 근성으로 버티며 난투극을 벌인다는 기본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매 싸움마다 상황이 안좋거나, 상성이 안좋거나, 그냥 '''둘 다 안좋은''' 경우가 많았던 것 역시 문제. 당장 첫 네임드전인 루스리아전만 해도 만전의 상태로 임하지 못해 고전했고, 10년 후 료헤이가 상대한 감마는 불꽃과 싸움 스타일의 상성이 안좋은데다 링 수준차이가 너무 컸다. 또한 키쿄우의 경우 리얼 6조화 중 최강이었으며, 수라개갑도 하필 구름 속성의 증식을 최대 수준으로 활용하는 컨셉이라 대인전 특화에 시간 제한(+부상)이 걸린 료헤이 입장에선 최악의 상성이었다.[* 다른 리얼 6조화와 맞붙었다면 3분 내로 압살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었다. 심지어 키쿄우마저도 정면으로 충돌하면 이길 승산이 없다고 인정했고, 정면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어만 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상 마지막 맞상대인 코요는 킬링 스팟을 본다는 특성상 육체파인 료헤이 입장에선 무식하게 버티며 카운터를 날리는 것 외엔 방도가 없었고... 여하튼 다른 수호자들이 새로운 옵션을 들고 나올때마다 상대에게 유리한 요소를 취한다면, 이쪽은 매번 자신과 상성이 안좋은 상대만 골라 상대하며 이를 극복하는 전개로 흘러가니 연출상 덜 강해보인다. 정말 약하다기보단 그냥 작가의 편애를 못 받는 인물이라고 봐야 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